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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를 마무리하는 기사와 함께 내년을 전망하는 이야기들이 쏟아질 시기가 됐습니다. 올해의 성과를 나타내는 각종 지표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기업들은 내년도 목표를 공개하면서 저마다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겠죠. 그 2010년을 준비하는 기업 중에 인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텔은 2010년에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인텔 인사이더들에게 살짝 공개한 그 전망을 함께 보도록 하죠.

▶ 재미없는 이야기 - IT 투자 증가
기업들이 경기 회복세에 발맞춰 IT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컴퓨팅 장비의 업그레이드가 많아지겠지요. 가상화 서버나 클라우딩 컴퓨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입니다. 더불어 노트북이나 넷북 같은 휴대 PC의 상호 연결성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많아질 것입니다. 소비재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만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으로 나뉜 데이터 센터도 통합될 것입니다.

▶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 - 소비재 시장은?
인텔이 전망한 2010년 소비재 부문은 '끊김 없는 컴퓨터의 사용'입니다. 비디오 편집, 게임, 몰입형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작업을 할 때 성능 저하 없이 여러 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노트북 PC를 기대합니다. 또한 울트라씬에 맞는 세련된 형태의 제품과 늘어난 배터리 수명에 기대감을 형성하고, 풍부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손안의 장치들이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주 재밌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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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nm 공정의 새로운 프로세서
인텔이 프로세서를 내놓는 주기를 틱톡(TIC-TOC)이라고 합니다. 한 해는 프로세서의 구조를, 그 다음 해는 제조 공정을 바꾼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놓았습니다. 프로세서 구조를 바꾸면 이전 세대와 같은 클럭이라도 처리 능력이 더 좋고, 미세 제조 공정을 도입하면 수율 향상으로 제조 단가를 낮추고 전력 효율성이나 발열 상태도 좋아집니다. 올해까지는 네할렘 아키텍처라는 프로세서 구조를 바꾼 프로세서를 내놓은 한해였다면 내년은 32nm 제조 공정(현재는 45nm)으로 만든 프로세서가 쏟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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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통합 프로세서 등장
인텔의 메인보드 칩셋에 들어 있던 그래픽 코어가 프로세서 패키지 안으로 이동합니다. 한마디로 그래픽을 담당하는 그래픽 칩셋과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 바로 옆에 나란히 자리를 잡는다는 이야기지요. 아직 CPU 코어 안으로 완전히 흡수 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CPU와 마찬가지로 통합 그래픽과 메모리 컨트롤러를 작은 코어 형태로 만들어서 둘을 하나의 칩 패키지 안에 함께 넣는 것이라고 보면 되지요. 이렇게 되면 프로세서와 2개의 메인보드 칩셋으로 구성되던 메인보드가 프로세서와 1개의 메인보드 칩셋으로 줄어듭니다. 각 칩셋간 통합이 되면 성능은 좀더 좋아지면서 전력 소모는 줄일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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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코어로 뿌리 내리는 울트라씬 프로세서
지금부터 이미 전환이 시작되기는 했는데, 내년에는 아마 정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지금 울트라씬이라고 부르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 들어가는 프로세서의 코어가 거의 대부분 싱글에서 듀얼로 옮겨진다는 것이지요. 저가에서는 싱글 코어 모델이 있긴 하지만, 극히 일부를 빼고 거의 대부분 저가 모델부터 고가 모델까지 듀얼코어 울트라씬 프로세서가 자리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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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북/넷탑도 3칩에서 2칩으로~
지금 쓰이고 있는 넷북/넷탑도 3칩에서 2칩으로 바뀝니다. CPU와 그래픽 코어,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합하는 형태라 지금보다 제조 원가가 좀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물론 하락된 원가만큼 제품가가 떨어진다고는 장담하긴 힘들지만요 ^^

2010년 인텔은 사실 그 이전에 정해진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실행하는 모양새입니다. 무어스타운처럼 일정이 불확실한 것은 내년도 전략에 포함하지 않았지만,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관련된 기능 통합 작업과 32나노 제조 공정으로 옮겨가는 일은 특별한 변동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올해 만들어진 울트라씬 노트북의 프로세서 성능을 높일 계획을 감안하면, 내년도 울트라씬 노트북이 전체 노트북 시장을 얼마나 견인할 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또한 경제 침체 속에서 PC 시장의 성장을 이끈 넷북은 경기 활성화가 있을 내년도에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예측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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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칫솔(chitsol)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PC와 업계 안팎의 이야기를 나름의 시각으로 풀어냈던 '초이의 IT 휴게실'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플레이피씨의 블로그 칼럼니스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피씨라는 PC 전문 블로그 미디어에 맞게 보다 전문적으로 편안한 읽을 거리를 전하는 이야기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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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뷰의 달인! 2010년 노트북 트랜드를 말하다.

    PAVLO 2009/12/11 14:11 삭제

    2010년이 코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 첫 번째, 달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로고천하 http://cafe.naver.com/logo12/35248]그런데.. 달인 시리즈가 뭐냐구요? 한 달 전쯤 재야의 고수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나름 야심차게 시도했던 기획 포스팅이랍니다. 2편까지 올려 놓고... HP Blogger night을 준비하느라 뒤 늦게 3편을 포스팅하네요.ㅋㅋ인터뷰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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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울트라씬 노트북인 X-슬림 X340은 짧은 배터리 시간, 비싼 가격, 탬버린 같은 키보드 타격감 등으로 사용자의 불만을 사왔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체 형상을 바꾸어 좀더 안정된 키보드를 갖추고 배터리도 8셀로 늘려 최대 8시간 45분까지 쓸 수 있도록 개선한 새 X340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899달러에서 799달러로 판매가도 내렸습니다. 앞서 나온 X340의 구매자에게는 새 8셀 배터리를 99달러에 따로 판매합니다. 하지만 이전 사용자에 대한 별다른 조치가 없어 불만이 줄어들지는 미지수네요.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음에는 소비자 불만 없는 울트라씬 노트북을 내놓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출처: Slas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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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도 맡은 일본 에이서 지사장 밥 센씨의 기조 연설


에이서는 가트너의 2008년 시장 조사 자료에서 전세계 데스크탑 PC 판매 3위, 노트북 2위, 넷북 1위를 기록한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2003년 철수한 뒤 인지도가 거의 없는 상태지만, 외국에서는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처음 넷북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은 것은 아수스(Asus)지만, 가장 많이 판 업체는 에이서(Acer)라는 이야기죠. 값은 싸면서도 괜찮은 품질의 넷북으로 넷북 시장에서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최근 넷북에 이어 각광받기 시작한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을 실은 타임라인(Timeline) 1810T까지 나와 국내 진출 소식이 더욱 기다려졌습니다.

화려한 경력과 제품을 보여준 에이서가 8월 20일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재진출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지 않고 일본 법인을 통해 한국 시장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유통은 '두고테크'가 맡았고, AS 센터는 협력 업체를 통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국 내 사업 책임자는 동북 아시아 지역을 총과하는 밥 센(Bob Sen) 일본 매니징 디렉터가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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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되는 11.6인치 울트라씬 타임라인 1810T


에이서는 이날 국내에 출시할 거의 모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 노트북인 타임라인 2종,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넷북 시리즈인 아스파어이원 4종, 초소형 아톰 넷탑인 아스파이어 레보(Aspire Revo) 1종 등 모두 7가지 입니다.

인텔 CULV 프로세서를 넣은 타임라인 시리즈는 0.92인치 두께의 33.7cm(13.3인치) 3810T와 1.18인치 두께의 29.4cm(11.6인치) 1810T가 나옵니다. 모두 HD 해상도인 1,366x768를 표시하며 올데이 컴퓨팅인 8시간 배터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타임라인은 인텔이 개발한 항공기 제트 엔진 쿨링 기술인 라미나 월 제트(Laminar Wall Jet)를 써 터치패드 온도를 타 제품보다 낮췄습니다. 13.3인치 모델은 외장 그래픽인 ATI 라데온 HD 4330를 달아 좀 더 성능을 높혔고 무게는 1.6kg이며 11.6인치 모델은 1.35kg입니다. 색상은 검정, 파랑, 빨강의 3가지 색상으로 나와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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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내에 선보이는 세계 1위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0

넷북은 25.6cm(10.1인치) 크기의 아스파이어 원 D250과 29.4cm(11.6인치) 751h가 출시됩니다. 10.1인치 모델은 평범한 1,024x600 해상도를 표시하지만 11.6인치 모델은 HD인 1,366x768로 더욱 넓게 볼 수 있습니다. 또 11.6인치 모델에는 100% 수준의 풀 사이즈 키보드를 넣어 데스크탑 PC처럼 편안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인텔 아톰을 심었고 배터리도 8시간 가까이 쓸 수 있습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나오며 흰색, 검정, 빨강, 파랑 등이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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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이지만 최고 제원을 갖춘 아스파이어 레보 넷탑


초소형 넷탑인 아스파이어 레보(Aspire Revo) R3610은 쓸만한 제원의 HTPC 구입을 노렸던 사용자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기가 18x18x3cm 정도로 초소형 넷탑이지만 인텔 듀얼 코어 아톰과 엔비디아 아이온으로 구성해 1080p 풀 HD 동영상과 다이렉트X 10 3D게임까지 무난히 돌립니다.

최대 4GB 램까지 확장하고 6개의 USB, 카드 리더기, HDMI, eSATA 포트까지 갖췄습니다. 작고 가벼워 설치 공간을 절약하는 VESA 마운트 홀을 달아 LCD 모니터 뒤에 붙일 수 있습니다. USB 웹캠, 미니 스피커, 무선 키보드/마우스가 악세사리로 따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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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원 페라리 마크를 단 에이서 노트북


발표회장 밖에는 그동안 실제 보지 못했던 에이서의 신제품들을 전시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특히 에이서가 후원하고 있는 포뮬라 원의 페라리 마크를 단 노트북 상판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재 에이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09년 벤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후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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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제원을 가진 게이밍 PC '프레테터'

세계 1위 넷북인 아스파이어 원과 곧 선보일 인텔 울트라씬 노트북인 타임라인 1810T도 당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는 아직이지만 에이서의 최고 제원 게이밍 PC인 '프레데터'도 글자 그대로 파격적인 외형을 뽐내었습니다. 바로 옆의 LCD 모니터도 에이서 제품인데, 일본 시장에서 에이서 모니터가 지난 2009년 1분기 동안 판매 1위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악세사리를 주변에 배치한 초소형 넷탑인 아스파이어 레보도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한국 출시를 공식 선언한 에이서, 외국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사실 에이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입니다. 국내도 해외처럼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만나보았으면 하며 와이브로 결합 상품 의사가 있다고 하니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에이서의 제품들은 9월 초 GS 홈쇼핑을 통해 첫 시판에 들어갈 예정인데, 세계 1위 넷북 업체다운 명성을 한국에서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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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Dell)이 얼마 전 자사의 넷북 중 가장 큰 30.4cm(12인치) 미니 12를 단종시켜 그 대안이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드디어 델이 답을 내놨습니다. 초저가로 발표된 29.4cm(11.6인치) 울트라씬 미니노트북인 인스피론 11z입니다. 울트라씬이 제시하는 2.54cm(1인치) 두께도 지켰고 무게도 겨우 1.3kg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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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10인치 넷북인 델 미니 10v보다 가로폭은 조금 길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넷북처럼 작지만 부족한 성능의 아톰 대신 인텔 ULV CPU인 1.2GHz 속도의 셀러론 723을 넣었습니다. 비록 보급형인 셀러론 이름을 달았지만 아톰과 비교하면 성능은 그야말로 천양지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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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해상도와 저장 장치 크기까지 제약하는 아톰 플랫폼에서 벗어나 HD 해상도인 1,366x768 화면을 달고 하드디스크도 넷북에 많이 쓰이는 160GB가 아닌 250GB가 들어있습니다. 넷북보다 많은 기본 2GB 램을 달았고 GMA 4500MHD에 견줄 만한 내장 그래픽이 들어간 인텔 GS45 칩셋을 달았습니다. 키보드는 92% 수준의 풀 사이즈로 알려졌고 터치 패드는 미니 10v에 들어간 것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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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802.11a/b/g 무선 랜, 유선 랜, 130만 화소 웹캠, 트윈 스테레오 시스템, 3개의 USB, 카드 리더기 등을 갖췄고 HDMI 출력까지 쓸 수 있습니다. 기본 3시간 쓰는 28WHr 용량의 3셀 배터리가 들어가고 추후 6셀 배터리가 옵션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이 깔려 추후 윈도 7 무료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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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7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값은 완전 저렴한 399 달러로 저가 넷북과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델은 운영체제 옵션으로 공짜인 우분투 리눅스가 있어 이번 인스피론 11z에도 적용된다면 비싼 비스타를 빼고 더 싼 가격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 미국 델에서 구매할 수 있고 8월 25일부터는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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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넷북과 동일한 싼 가격이지만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을 심은 델 인스피론 11z의 광풍이 예상됩니다. 얼마전 하반기를 이끌 신형 넷북들이 각 제조사에서 잇달아 발표되었는데 이번 델의 초저렴 울트라씬 발표로 향후 미니노트북 시장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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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ngadget, SlashGear, lili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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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99달러짜리 울트라씬으로 돌아온 강자, 델의 인스파이론 11z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라지온 lazion.com 2009/08/24 13:37 삭제

    델은 한때 세계 1위의 PC 제조업체였지만 컴팩과 합병한 HP에게 1위를 내준지 오래고 이제는 대만의 기업 에이서에게도 2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에이서가 이렇게 델을 몰아붙이고 있는 것은 넷북과 노트북 시장에 집중한 에이서의 전략 때문인데, 특히 넷북에서의 대성공이 에이서의 급성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델 또한 미니 9, 10, 12 등 제품군을 갖췄습니다만, 에이서나 아수스 등 대만 업체의 맹공세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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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Acer)가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 노트북 중 가장 작은 29.4cm(11.6인치) 크기의 아스파이어(Aspire) 타임라인(Timeline) 1810T를 아스파이어 1410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출시합니다. 이번 발표는 대부분 13인치 이상의 제품군으로 포진된 타임라인 시리즈에서 분리, 독자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집니다.

새 이름을 얻은 아스파이어 1410은 얇고 가벼운 인텔 울트라씬 노트북 중 가장 작은 11.6인치로 만들어져 넷북과 비교해도 크기면에서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능은 더욱 좋아져 1.4GHz 속도의 인텔 CULV 프로세서인 SU3500과 인텔 GMA 4500MHD GPU를 장착해 넷북 크기에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차세대 울트라씬 노트북 중 가장 주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싸 미국에서 465달러에 예약 구매할 수 있고 이미 중국에도 출시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최근 넷북 제원이 고급화됨에 따라 500달러 이상의 제품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아스파이어 1410은 같은 크기에 더 월등한 속도를 보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큰 인기몰이가 기대됩니다.

기존 넷북에서 하지 못했던 2D/3D 그래픽 작업이나 HD 인코딩같은 CPU 의존적인 작업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터리는 6셀 규격의 4400mAh 용량을 달고 나와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성능이 기대됩니다. 더구나 에이서는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구매자를 위해 아예 듀얼 코어 CULV 프로세서를 심은 타임라인 1810TZ까지 마련해 놓아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을 팔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이미 끝마쳤습니다.

유럽 판매 1위를 차지하게 한 아스파이어 원 넷북 인기에 이어 올 해 하반기 주역이 될 인텔 울트라씬 플랫폼의 준비도 가장 먼저 끝마친 에이서의 향후 행보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lili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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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넷북 제품군의 변화를 주기 위해 단종시켰던 22.6cm(8.9인치) 크기의 델 미니 9을 다시 부활시키고, 이와 반대로 30.4cm(12인치) 대형 넷북인 미니 12은 단종하기로 했습니다. 델 사이트에서 사라졌던 미니 9는 지금 이곳을 통해 주문하면 8월 24일부터 받을 수 있지만, 미니 12는 현재 사이트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델의 한 관계자는 "12인치 큰 화면에 기대만큼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 못한 넷북으로 판단했다"라고 미니 12의 단종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니 12는 단종된 또 다른 배경으로는 CULV 프로세서를 쓴 29.4cm(11.6인치) 울트라씬 노트북이 나올 예정으로 컨셉이 겹치는 데 따른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사실 미니 12는 아톰 플랫폼 권장 사항인 10인치 미만 화면 크기에서 벗어난 터라 인텔의 전략적 공급가의 수혜도 받지 못한 탓에 매우 비쌌고, 최근 값싼 13/14인치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모호한 컨셉이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델 미니 9의 복귀로 인해 한 때 커졌던 넷북의 화면 크기가 다시 10인치 미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고, 그 빈 자리는 인텔 울트라씬 미니노트북으로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lili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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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엔비디아 아이온을 넣은 넷북을 내놓은 PC 업체가 없는 현 상황을 삼성이 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출시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 아이온 넷북이 드디어 프랑스에서 현재 예약 주문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주문해야 9월 4일에 받을 수 있는 삼성 아이온 넷북은 29.4cm(11.6인치) 크기에 1,366x768 HD 해상도, 엔비디아 지포스 9400M 내장 그래픽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동안 소규모 제조사를 통해 나왔던 넷탑용 아톰을 쓴 이상한 조합이 아닌 최신 넷북용 인텔 아톰 N280(1.66GHz)을 쓴 제대로 된 아이온 넷북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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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이온(ION) 넷북 N510의 모습(출처: SlashGear)

1GB 램, 160GB 하드디스크 등을 달았고 802.11b/g/n 무선 랜, 유선 랜, 블루투스 2.1+EDR, 130만 화소 웹캠, 3개의 USB 2.0, HDMI, VGA 출력 단자를 갖췄습니다. 크기는 289x199.5x25.6~30.3mm, 무게는 1.4kg에 6셀 배터리를 달았습니다. 예약 주문 링크는 이곳이며 판매 가격은 499 유로(718 달러)입니다. 현재 프랑스에만 한정돼 예약 진행중이고 나머지 지역은 아직 판매 일정이 알려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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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에서 499 유로에 예약 진행중인 삼성 N510

처음 아이온이 선보였을 때는 레노보의 아이디어패드 S12가 첫번째 주인공이 될 것라고 전망되었는데 출시가 올해 말로 늦춰지면서 삼성이 그 타이틀을 넘겨받게 될 듯 합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아이온 넷북이지만 무게가 1.4kg로 다소 무겁고 가격도 다소 비싸 인텔이 최근에 선보인 저가격 고성능 플랫폼인 울트라씬과 겹치게 돼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예상대로 올해 초에 아이온 넷북이 나왔다면 어느 정도 인지도 확보가 가능했겠지만 곧 쏟아질 인텔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망이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같은 가격에 인텔 아톰과 인텔 초저전력 고성능 ULV 프로세서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이냐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이온 넷북의 향후 전망의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liliputing, Slas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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